Characters — 『슈퍼스트링』
원작 대응은 괄호로. 본문에 이미 쓰인 사실은 "확정", 아직 안 쓰인 설정은 "설정"으로 구분. 본문과 충돌하면 본문이 우선.
Yeonha Carter (코구마)
확정 (1–2장)
- 11학년. Cedar Gap High School. 작고, 턱선 아래 단발, 검은 직모, 눈이 가늘고 표정이 잘 안 움직임.
- 한국인 어머니 / 미국인 아버지. 교사들은 "Yona", "Yawna", 포기하면 "Miss Carter". 9학년 때부터 정정을 그만둠.
- 아버지: 평택 미군기지 민간 계약직. 아칸소 출신. 연하 6세 때 교통사고 사망. 기억은 커피와 기계유 냄새.
- 어머니: 교사. 기지 근처 작은 아파트에서 홀로 양육. 연하 중3 봄, 인천에서 친구를 만난다며 나가서 돌아오지 않음. 통장, 노트 한 장("미안하다, 밥 잘 챙겨 먹어라"). 경찰 분류는 자발적 실종.
- 조부모(친가)가 페이엣빌 변호사를 통해 후견. 툴사 공항 도착 4일 뒤 9학년 시작.
- 유족 급여가 매달 3일 입금. 첫 달치로 월마트 Huffy 자전거($89). 나머지는 조부가 대학용 계좌에.
- 점심은 직접 싼 밥. 급식비까지 아낌. 목적은 없었음.
- 취미: 방에서 라디오, 지도 앱으로 상상 여행.
- 조부모와의 관계: 예의 바른 동거. "부엌을 나눠 쓰는 세입자들처럼." 조모는 음식이 낯설지 않냐고 묻고, 조부는 매일 아침 태워주겠다 하고 매일 거절당하는 걸 받아들임. 일요일 교회는 더 이상 권하지 않음.
- 텔레캐스터 $100 + 도시락만한 연습용 앰프 + 케이블. 저금 거의 전부. 조부가 만들어준 체크카드로 결제.
- 60센트짜리 낡은 코드북을 사흘 밤 읽음. "E마이너는 가능해 보였고 F는 불가능해 보였다."
- 첫 소리: 가장 굵은 줄 하나. 두 줄은 무서워서 못 침.
설정 (미사용)
- 이름의 한자/뜻은 본문에서 설명하지 않는다. 아무도 묻지 않기 때문에.
- 한국어는 유창하나 쓸 일이 없음. 어머니 생각이 날 때만.
- 음악 배경 없음. 어머니는 드라마 OST, 아버지는 기억 없음.
원작에서 가져온 기능: 없음의 3연속(부모/친구/취미), 돈 계산으로 드러나는 내면, 사람에게 정을 안 붙임, 튀는 걸 못 견딤.
Rosalind "Ro" Adler (레이코)
확정 (1장, 정체 미공개)
- 밴드홀에서 같은 다섯 음을 반복하던 사람. 같은 자리에서 틀리고, 한 번 깨끗이 넘어가고, 다시 틀림. 소리는 가늘고 밝고 약간 거칠었음 — 주의: 1장에서 연하가 들은 건 일렉 기타 소리. Ro가 베이스면 이 장면을 (a) Ro가 그날 기타를 만지고 있었다, (b) 밴드홀에 다른 사람이었다, 중 하나로 정리해야 함. (a) 추천 — 뭐든 손에 잡히는 걸 치는 애.
설정
- 이름: Rosalind. 본인이 Ro로 잘라버림. 아칸소에서 아무도 틀리게 부를 수 없는 이름. 연하의 이름은 줄일 수 없고 Ro의 이름은 전부 줄임말.
- 뉴욕 출신. 부모 둘 다 의사. 북서 아칸소 병원 시스템으로 이직(월마트 자본이 끌어온 전문의 수요). 시더갭 외곽 호숫가 큰 집. 부모는 근무 때문에 거의 집에 없음. 사실상 혼자, 그리고 그걸 택함. (원작: 도쿄 회사 부모, 별장에서 혼자)
- 키 크고 머리 길고 예쁨. 성적 좋고 운동 됨. 반에 친구 없음 — 원해서.
- 악기: Fender Precision Bass. 개조됨. 픽업 교체, 하드웨어 색이 다름, 흠집. 큰 앰프. 연하의 순정 텔레 + 볼륨 2와 대비. (원작: 파란 개조 부품의 빨간 우편 커브, 짧은 머플러)
- 시각 표지 하나 필요 (원작의 "파란 부품"에 해당). 미정.
- 연하의 텔레를 보는 순간 켜짐 (원작 7장 레이코). "기타계의 픽업트럭"은 Ro의 대사. 순정을 사랑하면서 자기 것은 못 참고 고치는 사람. structure_map "텔레캐스터 ↔ 슈퍼커브" 참조.
- 성격 참조: 야마다 료 (무표정, 기행, 자기 세계). 단 원작 레이코의 구조적 기능이 우선.
- "베이시스트인데 기타도 잡는다" 참조: 『록은 숙녀의 소양이기에』 시라야 타마키 (기타리스트로 등장, 원래 베이시스트). 본작은 순서 반대 — 연하는 기타 소리로 먼저 알고, 베이스를 멘 Ro를 나중에 만난다.
- 관심의 대상은 연하가 아니라 연하의 텔레캐스터. 그게 오히려 관계를 가능하게 함.
- "거리" 축을 들고 옴: 투어 일지, 라이브 앨범, 어떤 도시의 클럽 이름. (원작: 오토바이 여행기)
- "친구"라는 단어를 먼저 말한다.
- 등장 시점: 본작 6–7장 (원작 6–7장, 전체의 약 14% 지점).
Ro와 Yeonha의 대칭
- 둘 다 외지인 (한국 / 뉴욕). 원작도 둘 다 도쿄 출신.
- 전부 가진 애 / 아무것도 없는 애. 스스로 혼자 / 어쩌다 혼자.
- 베이스 / 기타 = 밴드의 최소 단위. 원작의 "2인승"이 본작에서는 같이 소리 내는 것.
Darrell (중고 바이크점 노인)
원작의 노인을 30세 전후의 wage slave로 바꿈 (2026-09-05 결정). 참조: Low Budget Stories 유튜브의 소매점 노동자 화자. 일본식으로는 프리터.
확정 (2장, 개정 후)
- 로저스 방면 프론티지 로드의 대형 악기점, 중고 카운터. 이름표 DARRELL.
- 지급받은 듯한 폴로셔츠. 서른 안팎. 한때는 결정이었고 지금은 그냥 있는 수염. 그날 하루에서 온 게 아닌 피로.
- 말이 적음. 눈을 잘 안 마주침. 목소리는 얼굴보다 평평함 — 같은 몇 마디를 너무 많은 사람에게 해서 돌아올 걸 기대하지 않게 된 사람의 말투.
- 대사: "You need something?" / "You alright with used?" / "Hundred bucks." / "Three people that owned it are dead." / "Register." / "Amp and cable?" / "Chords don't change." / "Saturday." / "Brand new. Promo stock."
- 처음 웃은 건 "이건 몇 명 죽였나요"에.
- 무료로 줄 교체와 셋업. 코드북을 얹어줌. 자전거용 번지코드를 말없이 줌.
설정
- 부모 집 지하에 삼. 시급. 매장 주인이 아님 — 카운터 직원. 100달러는 그가 매길 수 있는 가격이 아니었을 수 있음(뒷방에 몇 년 묵은 재고, 매니저가 치우라고 한 물건). "세 명 죽었다"는 그의 건조한 농담이자 사실.
- 기타를 잘 침. 그러나 가르치지 않는다. 원작 점주도 가르치지 않았음. 연하 앞에서 치는 장면은 한 번, 짧게. 그때 연하는 거리를 알게 됨.
- 구조적 기능: 같은 물건을 가졌으나 세계가 넓어지지 않은 사람. 연하의 거울이자 반례. 원작에 없는 층. 이걸 설교로 쓰지 않는다 — 그냥 거기 있음.
- 연하가 2장에서 "나와 같은 종류"라고 느낀 것이 노인일 때보다 더 정확해짐.
- 텔레캐스터의 이전 소유자 셋에 대해 아는 게 있음. 언젠가 한 명씩 나올 수 있음. 서두르지 않는다.
주의: 멘토가 되지 않도록. Ro가 "거리" 축을 들고 온다면 Darrell은 "거리 없음" 축. 둘 다 연하에게 뭘 시키지 않는다.
조부모 (원작 대응 없음)
확정 (1장)
- 아칸소. 연하를 두 번 본 적 있음 (아기 때, 장례식).
- 조모: 큰 저녁상. 음식이 낯설지 않냐고 물음.
- 조부: 픽업트럭. 매일 아침 태워주겠다고 하고 매일 거절당함. 연하 명의 계좌와 체크카드를 만들어줌.
- 일요일 교회. 연하에게 더 이상 권하지 않음.
설정
- 저녁마다 벽 너머로 들리는 소리에 대한 반응 — 본작 고유 재료. 원작 참조 없음. 조부가 먼저 반응할지 조모가 먼저 반응할지 미정.
- 조부모 교회의 밴드에 텔레캐스터가 있음 (2장에서 연하가 그 모양을 봤던 곳 중 하나). 이건 나중에 쓸 수 있는 문.
미등장 / 예약
- 텔레캐스터의 전 소유자 셋.
- 반 아이들 (원작 6장의 비웃는 여자애들에 해당).
- 밴드 담당 교사 (밴드홀의 주인. 원작 대응 없음).